지자체들, 민관협력사업으로 시청사 등 건립 검토 (독일)
등록일: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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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최근 시청사, 학교, 시립의료원의 신축 및 보수를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시행 또는 추진하는 것을 검토 중
시청사 보수
- 크레펠트(Krefeld)市는 문화재 보호대상으로 지정된 시청사의 보수작업을 PPP 방식으로 시행할 것을 검토 중
- 시는 PPP 방식을 통해 보수하는 것이 재정적인 면에서 신축보다 유리할 것으로 판단
- 시는 보수비용을 6,300만 유로(790억 원)로 추산하고 있으며, 민간투자자는 30년 동안 시청사의 관리․운영권을 보유
시청사 신축
- 메켄하임(Meckenheim)시는 시청사와 강당의 신축을 PPP 방식으로 시행
- 총 사업비는 1,850만 유로(232억 원)이며, 2017년 4월 완공 예정
학교 신축
- 뷔어젤렌(Würselen)시는 학교 교사 신축사업을 번들링으로 추진할 예정
- 민간투자자는 교사 신축 및 학교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30년 동안 관리·운영권을 보유
시립의료원 신축
- 칼스루에(Karlsruhe)시는 시립의료원을 철거한 후 PPP 방식으로 신축할 예정
- 민간투자자는 의료센터와 지하주차장의 설계와 건설을 담당하고 60년간 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보유
https://www.partnerschaften-deutschland.de/versand-blickpunkt/2016/b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