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선수·감독 파견해 ‘올림픽 교육’ (일본 도쿄都)
등록일:
2016.07.08
조회수:
464
- 일본 도쿄都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올림픽대회의 정신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선수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끈기와 강한 의지를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꿈·미래(夢·未来)’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016년 4월 발표
- 이 프로젝트는 도쿄도가 2020년 도쿄올림픽을 대비하여 시행 중인 ‘도쿄도 장기 비전’ 사업 중 일부이며, 2016년 7월부터 7개월간 200여 곳의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
목적
- 학생들에게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포괄적인 이해 향상
- 스포츠에 대한 의욕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 제공
주요 내용
- ‘YOKOSO(어서 오세요)’ 프로그램
-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나 유명한 감독을 학교에 보내 학생들과 교류하게 하여 꿈·희망·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 경기 소개, 실기지도 등을 실시
- ‘Welcome’ 프로그램
- 일본에 거주 중인 외국인 선수들을 학교에 파견하여 학생들에게 외국의 문화 및 관습 소개와 더불어 학생들과 함께 스포츠 교류를 수행
- 일본인 예절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외국인과 인사하고 교류하는 법, 외국인에게 일본을 소개하는 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
- ‘자신과의 도전’ 프로그램
- 장애인 선수들을 학교에 파견하여 장애인올림픽과 장애인경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 향상
-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 및 장애인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
- 근교에 있는 특수학교와의 교류
-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학생들에게 공생사회 의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 제공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6/04/20q4s600.htm
http://resemom.jp/article/2016/05/02/31231.html
http://www.excite.co.jp/News/society_g/20160502/Resemom_31231.html?_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