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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싱글도 다 같은 '싱글'이 아니다

등록일: 
2016.05.23
조회수: 
425
출처: 
세계일보

서울의 1인 가구는 약 98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2035년에는 1인 가구 비율이 30%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1인 가구가 늘어난 원인은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늘어나고 결혼관이 변함에 따라 비혼과 만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기러기 가족 및 가족 해체 등으로 인해 독신 가구와 홀몸노인이 늘어난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서울 1인 가구 절반가량은 월평균 소득이 93만원에 그쳤는데요. 이들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립감 해소를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성 등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혼자 산다는 것이 낯설게 들리던 시절이 있었다. 1980년 서울에서 혼자 사는 사람은 단 4.5%에 불과했다. 이젠 주위 어디를 가든 혼자 사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30년 만에 1인 가구 비율은 2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가 발간하는 '서울경제' 3월호에 따르면 2010년 서울의 1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24.4%에 달한다. 1인 가구 비율은 계속 증가해 2035년에는 3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변미리 서울연구원 글로벌미래연구센터장은 원인에 따라 1인 가구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 센터장은 1인 가구를 △골드족 △산업예비군 △불안한 독신자 △실버세대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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