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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서울 사는 20~30대, 2명중 1명 "임대주택으로 이사가겠다"

등록일: 
2016.05.18
조회수: 
378
출처: 
뉴시스

20~30대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임대주택으로 이사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에 살고 있는 20대 이상 가구주중 31.4%가 주거 이동시 임대주택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분양 및 재고주택을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가구주 15.1%에 비해 2배가 많은 것이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임대주택 선호 비중이 높았다.

20대가 57.8%로 가장 높았고 30대(45.2%)가 뒤를 이었다. 50대(20.8%)와 40대(18.0%), 60대 이상(11.9%) 순이었다.

앞으로 주거이동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49.5%가 있다, 50.5%는 없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71.1%)와 30대(72.7%) 가구주들은 10명중 7명 이상이 향후 주거를 옮기려는 경향을 보였다. 40대(42.1%)와 50대(43.0%), 60대 이상(18.6%) 등은 이동 의사가 절반을 밑돌았다.

주거를 이동하려는 이유로는 '주택규모 확대'라는 답변이 20.7%로 가장 많았다. '계약만료·퇴거요구'(17.0%)와 '시설·성능·안전문제'(16.2%)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