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매업 중 ‘무점포 소매업’ 사업체 수가 6,502개로 5년 전 보다 42.7%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문화·오락 및 여가용품 소매업’이 6,143개로 5년 전 보다 14.3% 감소하여 가장 큰 감소폭을 보임

• 2014년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소매업 사업체는 ‘섬유·의복·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32,887개)’, ‘기타 상품 전문 소매업(25,577개)’, ‘종합소매업(18,570개)’, ‘음·식료품 및 담배(17,395개)’, ‘기타 가정용품(10,247개)’ 순
• 5년 전 대비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소매업은 ‘무점포 소매업(42.7%)’, ‘기타 상품 전문 소매업(12.7%)’, ‘섬유·의복·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10.9%)’ 순이며, 가장 많이 감소한 소매업은 ‘문화·오락 및 여가용품(-14.3%)’, ‘기타 가정용품(-12.7%)’ 순

2009년에는 ‘무점포 소매업’이 ‘문화·오락 및 여가용품 소매업’보다 사업체 수가 적었으나, 2014년에 역전

• ‘문화·오락 및 여가용품’은 2009년에 7,172개에서 2014년 6,143개로 감소한 반면, ‘무점포 소매업’은 5년 간 4,558개에서 6,502개로 증가
• ‘무점포 소매업’ 중 ‘통신 판매업’은 4,721개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5년 전 대비 85.1%로 큰 증가율을 보였으나, ‘기타 무점포’는 5년 전 대비 11.3% 감소하여 규모가 축소되는 중
• ‘문화·오락 및 여가용품’ 중 ‘스포츠용품 소매업’은 5년 전 보다 11.7% 증가했으나, 이를 제외한 ‘게임용구 인형 및 장난감(-24.8%), ‘서적 및 문구용품(-22.4%)’, ‘음반 및 비디오물(-12.0%)’은 모두 감소

<표 1> 2009년, 2014년 소매업 사업체 ¹⁾ 수 및 증감률 (단위: 개, %)

자료: 통계청(2009, 2014), 도소매업조사 1)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업 사업체 대상이며 규모가 작은 연료소매업 제외 2)철물, 페인트 및 건설자재, 가구, 전기용품, 식탁 및 주방용품, 악기 등을 전문적으로 소매하는 산업활동이 포함 3)의약품, 의료용 기구, 화장품 및 방향제 소매업, 사무용 기기, 사진장비 및 정밀기기 소매업, 시계 및 귀금속 소매업, 예술품 및 선물용품 소매업, 중고 상품 소매업. 그 외 기타 상품 전문 소매업

<표 2> 문화·오락 및 여가 용품 소매업, 무점포 소매업 사업체 수 변화 (단위: 개, %)

자료: 통계청(각 연도), 도소매업조사

<표 3> 2009, 2014년 문화·오락 및 여가 용품 소매업, 무점포 소매업 세부 사업체 수(단위: 개, %)

자료: 통계청(각 연도), 도소매업조사 4)전자상거래업(온라인 쇼핑몰 등), 기타 통신 판매업(온라인 통신망 이외의 기타 통신수단에 의하여 각종 상품을 소매하는 산업활동 ex. 인쇄물 광고 소매, 카다로그 소매, 전화소매, 우편 소매) 5)기타 무점포 판매업으로서 자동판매기로 상품을 소매하는 자동판매기 운영업, 판매 및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약정기간동안 특정상품을 가정에 배달하는 계약배달 판매업, 각 가정을 방문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방문 판매업 등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