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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금융보다 부동산 선호"… 이유는 '안정성'

등록일: 
2016.03.31
조회수: 
558
출처: 
뉴시스

서울시민들은 안정성을 이유로 금융자산보다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서울시민이 선호하는 자산 유형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의 절반에 가까운 47.1%가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을 선호했다.

예금과 주식, 펀드 등 금융자산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시민은 전체의 34.8%였고 나머지 18.1%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전 연령대에서 부동산 선호 비율이 높은 가운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동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55.5%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이상(52.3%), 40대 이상(45.3%) 순이었다. 20대 이상 시민중엔 40.0%가 부동산을 선호 자산으로 꼽았다.

자산 유형으로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는 '분실 위험이 없다'는 답변이 34.6%로 가장 많았다. '장기적 가격 상승'(30.0%), '큰 손해를 볼 위험이 적다'(22.2%) 등의 이유가 뒤따랐다.

연령대별로는 50~60대가 '분실 위험이 없다'를, 30~40대가 '장기적 가격 상승'을 부동산 자산의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주변 개발을 통한 이익'이나 '대출 또는 투자유치의 담보' 등을 기대한 시민은 각각 7.9%와 4.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