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ity of Things를 위해
등록일:
2016.02.05
조회수:
1024
사물인터넷 개발, 시민참여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부터
최근 혁신 분야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단연 사물인터넷이다. 서울시는 ‘서울 디지털 계획 2020’을 추진하면서 사물인터넷을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로 꼽았지만, ‘2015 지역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에서 지역 내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항목이 16개 시・도 중 10위로 나타나 역량이 뒤처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서울시는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시민들의 혁신적인 도시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발굴부터 자유로운 실험과 제작, 사업화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도로 기술보다 시민들, 인터넷을 넘어 과학기술과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최근 혁신 분야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단연 사물인터넷이다. 서울시는 ‘서울 디지털 계획 2020’을 추진하면서 사물인터넷을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로 꼽았지만, ‘2015 지역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에서 지역 내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항목이 16개 시・도 중 10위로 나타나 역량이 뒤처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서울시는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시민들의 혁신적인 도시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발굴부터 자유로운 실험과 제작, 사업화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도로 기술보다 시민들, 인터넷을 넘어 과학기술과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차두원, “서울, City of Things를 위해”, 서울경제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