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장 10곳 2020년 말까지 확충 (중국 상하이市)
등록일:
2015.11.03
조회수:
762
중국 상하이市는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쓰레기 배출량의 급증에 따라 2020년 말까지 10개의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가동할 계획임을 발표함. 쓰레기 소각장 10곳이 확충 되면 하루 2만 톤의 쓰레기 소각이 가능함.
배경
- 상하이시의 하루 쓰레기 배출량은 2만 2천 톤에 달함.
- 시의 쓰레기 처리는 소각이 40%, 매립이 60%임.
- 쓰레기 매립을 위한 토지 부족
환경전문가들의 의견
- 소각시설에 대기오염 저감장치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소각시설의 설치가 필요
- 친환경 소각시설을 설치할 때 매연이나 가스배출 기준의 엄격한 규제가 필요
-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오염물질의 배출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인터넷 예약을 통해 쓰레기 소각장을 견학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
앞으로 쓰레기 소각은 상하이시의 주요 쓰레기 처리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됨.
http://www.h2o-china.com/news/229582.html
http://huanbao.bjx.com.cn/news/20150824/65591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