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5,000명 매년 정규직으로 고용 추진 (일본 도쿄都)
○ 최근 고용 형태의 다양화가 진행되면서 파트타임·계약직·파견근로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규직보다 임금 수준이 낮고 사내 교육 기회를 차별받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따라서 도쿄都는 ‘도쿄도 장기 비전’의 사업의 하나로 매년 5,000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함.
- 이 정책은 정규직 전환을 위한 기업 지원,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의 두 가지 형태로 시행할 예정임.
채용 기업엔 보조금·장려금 지원…근로자엔 기술교육 등 지원사업
- 기업 지원은 도쿄도 정규직 전환 촉진 보조금과 도쿄도 청소년 응원 선언 기업 채용 장려금의 두 종류의 지원이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사업은 비정규직으로 업무 기간이 긴 근로자를 위한 ‘정규직 취업 지원 사업’, 기술 교육 등을 통한 ‘도쿄 업무의 벽, 정규직 취직 프로그램’, 그룹 워크와 기업의 매칭 등으로 단기 취업을 지원하는 ‘취직 익스프레스’, 세미나와 기업 내 실습을 결합한 ‘정규직 챌린지’ 프로그램 등이 있음.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5/04/20p4e100.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5/04/20p4e101.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5/04/20p4e102.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5/04/20p4e103.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5/04/20p4e10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