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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서울시 연탄난방 10곳 중 8곳 ‘무허가 건물’ 안전 취약

등록일: 
2015.03.24
조회수: 
1128
출처: 
헤럴드경제

서울 시내에서 연탄불을 때는 가구의 83%가 무허가 건물로 연탄가스, 화재 등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서울시 연탄난방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서울시 연탄난방 가구는 5193가구로, 무허가 건물이 82.9%에 달한다.

자치구별로 보면 노원구에 약 48%인 2470가구가 분포돼 있고, 성북구, 서대문구, 관악구에도 연탄난방 가구가 몰려 있다. 이들 4개 자치구의 연탄난방 가구는 전체의 53%에 달한다.

문제는 연탄난방 가구의 82.9%가 행정 사각지대에 있는 무허가 건물이라는 점이다. 무허가 건물은 소방당국 등의 관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연탄가스, 화재 등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