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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2014년 4/4분기 서울경제 여건 및 2015년 경제 전망

등록일: 
2014.12.22
조회수: 
2519
권호: 
발행일: 
2014-12-22
저자: 
박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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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의 산업생산과 고용은 주춤

최근 서울의 산업생산은 3개월 평균 –1.0%로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으나 내수로 대표되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평균 1.7%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고용상황을 나타내는 취업자 수는 2014년 8월 하반기 공채 효과로 1%대 성장률을 보였으나 다시 둔화되어 2개월 평균 0.2% 성장하였다.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최근 3개월 평균 3.2%로 감소하고 있으나 10월 들어 플러스 성장세로 반전하여 회복이 기대된다.

서울의 소비자 체감경기지수는 하락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도 미약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4년 4/4분기에 전(前) 분기 대비 3.8p 하락한 92.5로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생활형편지수」와 「현재경기판단지수」 또한 전 분기 대비 각각 3.2p, 1.5p 감소한 79.7, 59.2를 기록하여 현재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용상황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10.9p 감소한 75.3을 기록하였다. 「물가전망지수」 또한 128.0으로 3분기 연속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어 체감경기에 대한 모니터링이 시급한 시점이다.

서울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로 2015년에는 3.2% 성장을 전망

2015년 서울경제는 수출경쟁력 하락 등 위험요인이 존재하지만 서울시의 민생안정 등의 노력으로 회복세를 보여 2014년 대비 0.2%p 성장한 3.2%로 예상된다. 따라서 경제 성장과 함께 민간소비지출 증가율 또한 올해보다 0.6%p 상승한 2.7%로 전망된다. 서울의 물가상승률은 최근 10개월간 평균 1.6%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이보다 소폭 상승한 2.0%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고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10월 들어 청년층 취업률이 플러스로 반전되어 2015년 실업률은 올해 대비 0.3%p 감소한 4.3%로 예상된다.

서울경제의 내실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

서울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먼저 서민경제의 기초가 되는 영세사업자들의 지원을 강화하고 협동조합 육성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근간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영세 제조업의 전략적 지원을 통해 서울경제의 내실화를 도모해야 한다. 서울의 성장잠재력 향상을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의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R&D 사업 지원 및 창조산업의 지역클러스터 네트워크화를 통해 지역과 산업의 동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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