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정보를 활용해 시민 보건 향상 (미국 시카고市)
등록일:
2014.12.02
조회수:
509
○ 시카고市 보건국은 트워터 등 쇼설미디어를 통해 일반 병균에 대한 감염, 식중독 사고, 전염병 확산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활용하고 있음.
- 예를 들어 쇼설미디어에서 전파되고 있는 정보 중 불량 식품으로 인해 식중독으로 예상되는 정보를 수집할 경우, 해당 식당에 대한 식품 안전을 점검함으로써 더 이상 식중독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음.
- 市 보건국은 불량 식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먼저 “Foodborne Chicago” 시스템을 활용해 불량식품과 관련된 특정 단어 등을 쇼설미디어 상에서 찾고 이에 관련한 정보를 확보함. 이후 보건국은 직접 당사자와의 접촉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게 되며 필요시 직접 식당을 방문하여 식품 안전 등을 점검하게 됨.
- 2013년 8월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150여 건의 트위터 정보를 기반으로 33군데 식당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음.
- 市는 또한, 전염병 확산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염병 발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함.
http://datasmart.ash.harvard.edu/news/article/twitter-may-one-day-save-y...
http://datasmart.ash.harvard.edu/news/article/data-driven-strategy-a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