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23일 Vol.19 - 2014 도시인문학 강의 5강 김정후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금, 07/18/2014 - 17:01등록일:
2014.07.18
조회수: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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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3일Vol.19 | ![]() ![]() ![]() ![]() |
2014 도시인문학 강의 5강 김정후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 |
다섯번째 도시인문학 강의 김정후 박사의 "서울의 산업유산을 재생하자"편이 7월 30일 오전 10시 우면산 숲속 강의실에서 열린다. 발전소가 미술관으로, 제철소가 공원으로, 감옥이 호텔로 재활용되는 유럽의 산업유산 재생 프로젝트 탐구 기록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를 통하여 김정후 박사는 재활용된 산업유산의 시각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 그곳에 사는 시민들 간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낡은 건물을 허물지 않고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그 안에 깃든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전통을 보존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건물과 건물, 건물과 도시, 건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깨달음으로 서울에 버려지고 방치된 산업유산을 재활용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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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빨리지는 고령화, 서울시 노인은 무엇이 부족할까? | ![]() |
2013년 현재 서울시 노인 인구는 10.9%로 10명 중 1명꼴이다. 향후 노인 인구는 매일 200명씩 늘어나, 2020년에는 7명 중 1명(14.6%), 2030년에는 5명 중 1명(22.9%), 2040년에는 3명 중 1명(30.4%)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시 노인은 소득(서울에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달하는 노인 비율은 19.3%로 전국 평균(28.5%)보다 낮은 수준)보다 사회적 관계와 건강 부문에서 더 부족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노인이 부족함을 느끼는 요인은 사회적 관계(49.6%)가 가장 크며, 그 다음은 건강(48.5%), 소득(31.9%) 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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