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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2014년 2/4분기 서울경제 여건 및 하반기 경제 전망

등록일: 
2014.06.27
조회수: 
2090
권호: 
제170호
발행일: 
2014-06-23
저자: 
박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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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의 산업생산은 둔화, 내수는 현 상태 유지

최근 서울의 산업생산은 5개월 평균 0.7%로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으나 내수로 대표되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평균 3.6%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고용상황을 나타내는 취업자 수는 2013년 하반기 이후 완만한 상승세로 최근 5개월 평균 2.3%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특히 청년층 취업자 수는 최근 5개월 평균 0.6% 감소하고 있어 청년층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의 소비자 체감경기지수는 소폭 하락,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미미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4년 2/4분기에 전(前) 분기 대비 2.8p 하락한 95.1로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생활형편지수」와 「현재경기판단지수」 또한 전 분기 대비 각각 2.8p, 4.3p 감소한 81.8, 59.5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하회하고 있어 현재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가전망지수」는 최근 들어 가장 낮은 134.6을 기록하였으나 「현재소비지출지수」는 전 분기 대비 4.5p 감소하고 있어 체감경기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선진국의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로 2014년 하반기 서울경제는 3.1% 전망

2014년 하반기는 선진국의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로 상저하고(上低下高)의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상반기 대비 0.2%p 성장한 3.1%로 예상된다. 2014년 하반기 민간소비지출 증가율 또한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된 상반기 2.4%보다 0.3%p 상승한 2.7%로 전망된다. 최근 5개월간 증가하고 있는 서울의 물가상승률은 하반기 2.0%로 상반기 보다 0.4%p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 실업률은 상반기 대비 0.4%p 감소한 4.2%로 예상된다.

서울형 창조경제 구현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의 강화가 필요

서울의 민간소비 회복을 위하여 서민금융 지원 및 노후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 등의 생활수준 개선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소득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세사업자들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ICT 융・복합을 통한 서울형 창조경제 구현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R&D 지원 강화 및 지역 거점 간 산업클러스터 네트워크화로 고부가가치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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