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집적 강화를 위해 기초지자체의 ‘지역 산업 기반 강화 계획’ 지원 (도쿄都)
등록일:
2014.04.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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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는 2012년부터 산업 공동화 현상에 대응하여 도쿄의 제조업 집적을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제조업 집적 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왔는데, 최근 이의 구체적 시행을 위해 기초지자체에서 수립한 「지역 산업 기반 강화 계획」을 승인하고 지원하기로 함.
- 都의 승인을 받은 계획안에 대해서는 각종 사업을 실시할 때 보조율 50% 이내에서 연간 10,000만 엔(약 10억 원)의 보조금을 최대 3년 간 지원할 계획임. 최근 시나가와區, 에도가와區, 하치오지市, 미타카市에서 마련한 계획안이 승인되어 2014년부터 사업이 시행될 예정임.
지역 산업 기반 강화 계획 사업 예제
- 시나가와區의 계획은 오오사키역 주변에서 지역 잠재력을 활용하여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신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에도가와區는 기존 기업의 경쟁력 강화, 인재육성, 직주근접 환경 조성 등을 실시하여 입지환경의 매력을 높이고 환경·건강산업의 입지 촉진을 목표로 함.
- 하치오지市는 교통의 편리성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유치, 기술의 고부가가치화에 의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함.
- 미타카市는 기존 도시 제조업 공업 용지 등의 집적을 촉진하고 산업 환경을 정비함과 동시에 산업 지원 시설을 충실히 마련하여 「산업과 생활이 공생하는 도시」의 실현을 계획함.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4/03/20o3d400.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4/03/20o3d4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