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Zero’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시스템 건설 (스웨덴)
등록일: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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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은 년에 라는 입법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음현재는 이러한 노력이 성공을 거두어 이동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스웨덴은 년에 자동차수가 년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났지만교통사고는 이상 감소하여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는데이러한 수치는 인구 당 명의 비율로서 유럽연합명이나 미국명에 비해 훨씬 낮은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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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on Zero의 모토는 “더 이상 인명손실은 안 된다(No loss of life is acceptable)”로 어떤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임. 이에 따라, 도로 설계는 속도나 편리성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있음. 도심의 엄격한 속도제한, 보행자 존 설치, 차량과 보행로의 분리대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음.
- 12,600여 지점의 교차로에 설치된 선명한 보행안내선, 보행자 전용다리, 교차로 안내 점등 신호등 등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디자인은 지난 5년간 보행자 사망을 반으로 줄일 수 있게 함.
- 이러한 변화는 이제 인적과오로 인한 교통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으로 연결되고 있음
- 스웨덴은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교통정책과 잘 디자인된 도로시설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이에 따라 많은 도시들이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정책으로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가장 대표적으로 이러한 정책을 받아들인 도시가 뉴욕로블라시오뉴욕시장은 년 월 취임사에서 년 안에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음
http://www.economist.com/blogs/economist-explains/2014/02/economist-ex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