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와 컨텐츠 기업 지원 및 교류 거점, ‘교토 크로스 미디어·크리에이티브센터’ 개관 (일본 교토市)
등록일:
2014.03.17
조회수:
1509
○ 교토市는 교토에 집적한 영화·영상,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과 관련된 창작자 및 컨텐츠 기업, 그리고 이들과의 연계를 희망하는 이(異) 업종 기업 등의 지원·교류 거점인 “교토 크로스 미디어·크리에이티브센터”(이하 ‘KCC’)를 2014년 2월에 개관하였음.
- KCC는 영상,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각 업계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과거 5년간 실시해온 컨텐츠 제전 「KYOTOCMEX(교토시멕스)」를 통해 만들어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관련 기업에 대한 경영 지원 및 이(異) 업종기업 간의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게 되며, 또 인큐베이션 시설 및 교류플랫폼을 운영하게 됨.
- 컨텐츠 기업을 위한 경영 지원 : 영상,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각 업계출신 코디네이터에 의한 협업처 및 판로 개척, 인재확보 등 지원
- 크로스 미디어 신사업 등의 창출지원 : 개척, 프로듀스 관련 세미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창작자와의 교류회, 판로개척 매칭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크로스 미디어 촉진에 의한 신사업 창출 지원
- 인큐베이터 시설 및 교류 플랫폼 운영 : 창작 활동, 교류거점으로서의 인큐베이터 시설 설치와 함께 장르별 컨텐츠 기업 및 그들과 연계를 희망하는 이 업종기업의 교류·연계를 창출하기 위한 「크로스미디어 교토 네트워크(Cross KYOTO)」 사무국 운영
- 이 사업은 일본 정부 후생노동성의 「전략산업 고용창출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되는 「교토 차세대 제조산업 고용창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됨. 이 프로젝트는 산업정책과 고용정책의 일체화를 통해 신산업 창조와 정규 고용(3년간 정규직 1,600명을 포함하여 2,000명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http://kyoto-koyop.jp/uploads/pref-kyoto_gaiyou.pdf
http://www.city.kyoto.lg.jp/sankan/page/0000163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