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에도 파리市는 시민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파리를 경쟁력 있고 매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

- 파리는 살기 좋은 도시로 계속 진화하고 있음

• 2014년에도 상당한 수의 주거 및 육아시설이 늘어날 것임. 사회적 주택이 7,500호 추가 건설되고, 어린이집도 1,100명을 더 수용할 수 있도록 늘어날 것임.

• 파리 샤롤레로통드에 신규로 건축되는 사회적 주택단지에 어린이집 곳과 음악전문학교가 신설되고구에는 앙드레 시트로앵 공원과 마틴 루터 킹 공원이 확장되면서 헥타르에 달하는 긴 선형의 녹지가 형성될 것임

• 그 외에 문화센터 곳과 체육관 곳체육센터 곳수영장 곳도서관 곳 등이 신설되며개의 학교가 신축되거나 개보수될 것임

- 외곽순환도로를 안전하고 오염이 적은 도로로 만들 것임

• 2014년 1월 10일부터 파리외곽순환도로의 최대주행속도가 시속 80킬로미터에서 시속 70킬로미터로 하향 조정되었음. 이 조치로 인해 외관순환도로 주변 10만 주민에게는 상당한 소음공해 저감 효과를, 그리고 5% 이상의 파리市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와 23%의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유럽 제의 혁신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임

• 2014년 부시코(Boucicaut) 벤처센터가 문을 열면서, 파리는 총 10만 제곱미터의 공간에 신생기업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음. 파리 시민이 경제발전의 꿈을 가지고 계속 이 역동적인 기운을 지켜가길 바람.

• 파리 시민들이 노력한 덕분에 파리는 유럽 제의 혁신도시이자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며 경쟁력과 활기 있는 개 도시 안에 들 수 있었음이것은 이코노미스트지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평가임

- 시민이 파리의 주인임

• 파리의 역동성은 파리 인구의 변동에서도 나타남파리의 인구는 년간 만 천명이 증가했으며지난 년간 만 천개의 기업이 창업되었음

• 시민이 파리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임다가오는 월에 치러질 파리 시장과 시의회 선거 투표에 파리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바람

• 파리는 년에도 월의 파리해방 주년을 기념하면서 시민들을 한 마음으로 모을 예정이며 다시 한 번 민주주의의 정신과 가치그 의미를 되새길 것임

- 마지막 두 번째 시장임기를 마치면서 시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우리가 실수를 한 적도 있지만 우리는 충실했다는 것임충실함이란 어떤 것을 시민과 함께 성실히 해내는 정신이며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파리의 가치에 우리는 충실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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