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市 / 빌 드 블라시오(Bill de Blasio) 시장
○ 2007년 시작된 경기대침체(Great Recession)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릿과 도시 전체 경제상황이 개선되고 있음. 그럼에도 뉴욕市의 46%가 여전히 저소득층 특히 빈곤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뉴욕시 중산층을 압박할 뿐 아니라 뉴욕시 전체의 위기요소가 되고 있음. 따라서 올해는 특별히 도시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와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인종과 소득계층 간의 불평등 문제를 개선하고자 함. 시민 여러분의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림.
- 우선 과학기술공학수학부문에 대한 교육수준을 높이고공립학교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을 높이며고등학교 졸업 후 산업부문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교육도 강화시킬 것임
- 향후 년 안에 뉴욕내 주요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관련 주요 기술교육 전수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회사들의 성장이 아니라 뉴욕 시민들이 일할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할 것임
- 특히 의료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각 기술계층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시립대와 고등학교에서 관련 기술 및 내용을 습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임
- 대학졸업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직업을 갖기 전혹은 실직 이후에 그린 잡친환경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임
- 여성들이 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종일반 보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중학생을 위한 방과후 수업을 운영할 것임
- 재정을 건전하게 하고전년도 예산에서 남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것임
- 실업율 감소를 위한 기업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창업지원을 지속할 것임단 경쟁력 있는 산업과 반드시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산업을 구분하여 지원할 것임또한 주정부 지원으로 시간당 최소 인건비를 인상할 것임
- 비전 제로프로그램 시행으로 교통사고율을 최소화하며사고 시 응급상황 대처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구급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교육도 강화할 예정임특히 기상 악화로 인한 도시 교통 마비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할 것임
- 이민자가 많고 다양한 소득계층과 인종이 섞여 사는 뉴욕의 불평등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도시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것임
- 총기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경찰이 협력하여 지역단위별로 치안문제를 개선할 계획임
http://www1.nyc.gov/office-of-the-mayor/news/045-14/state-the-city-re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