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는 도시 건설을 위한 ‘Vision Zero’ 계획 발표 (뉴욕市)
등록일:
2014.03.03
조회수:
761
○ 올해 새로 취임한 빌 드 블라시오뉴욕 시장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는 안전한 도시뉴욕을 만들기 위해 년 이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건으로 만드는 계획을 최근 발표함이는 스웨덴에서 실시되고 있는 정책으로 모든 사고가 예방될 수 있었다는 전제에서 시작하고 있음이에 따라 뉴욕 경찰의 역할 수행이 강조될 것으로 보임
- “Vision Zero” 계획은 최근 보행자 사망사고가 많아지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는 특히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임. 이러한 노력은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의 도로를 만드는 데 치중한 블럼버그 전 시장 시기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뉴욕市는 그동안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교차로 설계, 보행자 전용도로 건설,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음.
- 뉴욕市는 향후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과속, 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도시전반에 적용되는 규정 속도도 30miles/h (약 48km/h)에서 25miles/h(약 40km/h)로 줄이거나 교통신호를 늘리는 등의 방법을 적용할 예정임.
- 또한, 난폭운전의 택시나 리무진에 대해서도 과속 방지를 위한 많은 대책택시가 과속을 할 경우 요금이 오르지 않는 등이 시행될 예정임
- 1,000여 곳에 이르는 교차로의 신호 밝기를 향상시켜 시인성을 높이고, 250여 곳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며, 자전거도로를 늘릴 예정임.
- 도로무단횡단스마트폰을 이용하며 걷는 행위 등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는 캠페인 등을 강화할 예정이며도로무단횡단에 대한 벌금부과도 강화할 계획임
-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은 이러한 보행자 사고를 제로로 만들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음
http://www.nytimes.com/2014/02/19/nyregion/de-blasio-unveils-plans-to-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