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기업·소상공인은 전체 경쟁 요인 중 ‘동종 업체 과다’가 55.3%를 차지하며, 모든 업종이 가장 큰 부담으로 느낌

• 2013년 하반기 소기업·소상공인의 최근 1년간 업종 경쟁 정도에 대해 높다고 응답한 이유를 살펴보면, ‘동종 업체 과다’가 55.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가격 경쟁 과잉’ 11.2%, '경기 침체‘ 10.7% 순으로 나타남
•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64.7%로 ‘동종 업체 과다’ 를 꼽은 비중이 타 업종대비 가장 높게 나타남

서울 소기업·소상공인 중 경쟁 정도가 가장 높은 업종은 ‘건설업’과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이며 75.6%가 경쟁정도가 높다고 대답

• 2013년 하반기 소기업·소상공인의 최근 1년간 업종 경쟁 정도를 살펴보면, 높다(과잉 경쟁상태이다 + 다소 경쟁상태이다)라고 응답한 업체가 전체의 69.5%로 조사됨
•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과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의 경쟁 정도가 75.6%로 가장 높게 나타남

<표 1> 최근 1년간 업종의 경쟁 정도 (단위: %)

¹⁾ 운수업, 부동산 및 임대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표 2> 경쟁 정도에 대한 이유 (단위: %)

²⁾ 내수 시장 침체, 외국산 제품 수입 및 기타 무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