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都는 2013년 11월 “신종 인플루엔자 등 대책행동계획”(이하 행동계획)을 책정하여 공표함. 행동계획의 목적은 인플루엔자 등의 유행 피크를 늦춰 의료제공체제의 정비와 백신제조 시간을 확보하고, 피크 시 환자 수를 줄여 환자수가 의료제공능력을 초과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도민생활과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임.

- 행동계획은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이하 조치법)에 근거함. 조치법은 인플루엔자나 새로운 감염증 발생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의 위기관리를 목적으로 중앙 정부에서 제정하여 2013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음.

- 도쿄都의 행동계획은 신종 인플루엔자 등의 발생단계에 따른 대책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의 실시체제 정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음.

• 발생단계는 미발생기, 해외발생기, 국내발생초기(도내 미발생), 도내발생초기, 도내감염기, 소강기의 6단계로 나누어 각 항목별 세부대책을 제시하고 있음.

• 실시체제는 1) 정보수집, 2) 정보제공 및 공유, 3) 도민상담, 4) 감염확대방지, 5) 예방접종, 6) 의료, 7) 도민생활 및 경제활동 안전 확보, 8) 도시기능의 유지 등 8개 기본항목으로 나누고 각 항목마다 단계별 대책 내용을 명시하고 있음.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3/11/70nbq100.htm

http://www.bousai.metro.tokyo.jp/japanese/tmg/influenza/plan.html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3/11/DATA/70nbq10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