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 해소 위해 연속입체교차 사업 적극 추진 (도쿄都)
등록일:
2013.12.02
조회수:
940
○ 도쿄都는 다수의 건널목을 동시에 철거함으로써 도로의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함과 동시에, 건널목으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와 철도로 인해 분산된 마을을 통합하기 위해 연속입체교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도쿄都 건설국(局)은 연속입체교차 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부 철도주식회사와 같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세이부이케부크로선의 총 2.4 km(네리마 다카노다이역(練馬高野台駅)~오오이즈마가쿠엔다이역(大泉学園駅), 1 차구간 :1.2 km, 2 차구간: 1.2km)를 고가화 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음.
- 현재 2차구간 샤쿠지이코엔(石神井公園)역 부근에서 오오이즈마가쿠엔다이역 (大泉学園駅)의 하향선을 고가화하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하향선 고가화 작업에 이어 상향선의 고가화 작업도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임.
- 이 공사로 3개의 건널목이 없어짐에 따라, 건널목으로 인한 교통차단 시간이 4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혼잡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공사 개요도
사업 진행 순서 및 현장 사진
- 도쿄都 건설국은 또 오다큐전철주식회사와 같이 오다큐 오다하라 선(요요기우에하라 ~ 모모가오카역 간(代々木上原駅∼梅ヶ丘駅間) 연속입체교차 사업도 진행하고 있음.
- 2013년 3월 23일에 상하선을 지하화하고, 그간 지상철도 건널목으로 인해 교통 혼잡 피크 시에서는 차단 시간이 40분 이상 걸린 9개의 지상철도 건널목을 철거하였음.
- 철거로 인해 혼잡시에도 자동차의 평균 속도가 약 1.8배 상승하였고, 시모키타자와역 주변의 환경이 향상되었음.
- 현재는 시모키타자와역 등 3개의 역사공사와 교차도로의 정비 등이 진행되고 있음.
오다큐오다하라선 연속입체교차 사업 개요도
보조 26호선 지하화 공사 전후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3/10/20nan600.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3/10/DATA/20nan600.pdf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3/11/20nb7500.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3/11/DATA/20nb750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