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서민금융 접근성은?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월, 05/13/2013 - 13:27등록일:
2013.05.13
조회수:
2779
서울시민의 서민금융 접근성은?
- 2000년 이후 중산층은 줄고, 저소득층은 느는 추세 지속
- 2011년 전국 도시의 ‘저소득층’ 인구비율은 15.0%로서 2000년 대비 4.6%p 증가, ‘중산층’ 인구비율은 63.8%로서 2000년 대비 5.9%p감소,
- 2008년 서울의 ‘저소득층’ 인구의 비율은 16.6%로서 2000년 대비 5.7%p 증가, 전국 도시 대비 1.9%p 높음
저소득층을 위한 서울시의 서민금융 현황
- 저소득층의 자산 적립을 돕기 위해 희망플러스통장, 꿈나래 통장 사업을 시행
- 희망플러스통장, 꿈나래 통장은 2009년 이후 예산을 전액 집행할 정도로 저소득 시민이 호응
- 저소득층의 창업을 돕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
-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2012년부터 연간 100억원 규모로 대출 재원을 확대
금융취약계층의 서민금융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 필요
-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및 ‘금융복지상담센터’ 등 상담을 의뢰할 수 있는 기관의 존재에 대해서 응답자의 상당 수(81.9%)가 모른다고 응답
- 금융취약계층의 서민금융 이용신청자 대비 승인 거부비율은 절반이상(54.6%)
<표 1> 소득계층 구조 (단위 : %)
구분 | 년도 | ||||||||||||
---|---|---|---|---|---|---|---|---|---|---|---|---|---|
΄00 | ΄01 | ΄02 | ΄03 | ΄04 | ΄05 | ΄06 | ΄07 | ΄08 | ΄09 | ΄10 | ΄11 | ||
도시 | 저소득층 1) | 10.4 | 11.3 | 11.1 | 12.1 | 12.8 | 13.6 | 13.8 | 14.9 | 14.7 | 15.4 | 14.9 | 15.0 |
중산층 2) | 69.7 | 68.2 | 67.9 | 69.4 | 67.1 | 66.6 | 65.0 | 63.5 | 62.7 | 62.6 | 63.7 | 63.8 | |
상류층 3) | 19.9 | 20.5 | 21.0 | 18.5 | 20.1 | 19.8 | 21.3 | 21.7 | 22.6 | 22.0 | 21.5 | 21.2 | |
서울 | 빈곤층 | 10.9 | 11 | 11.6 | 15 | 14.9 | 16 | 16.6 | 17.3 | 16.6 | NA | NA | NA |
중산층 | 67.8 | 68 | 65.8 | 61.5 | 61.9 | 62.1 | 59.2 | 58.6 | 59.4 | NA | NA | NA | |
상류층 | 21.3 | 21 | 22.7 | 23.6 | 23.2 | 21.9 | 24.2 | 24.1 | 24 | NA | NA | NA |
주1) 저소득층은 중위소득의 50% 미만 소득계층 2) 중산층은 중위소득의 50 – 150% 3) 상류층은 중위소득의 150% 초과 4) 2009년부터 통계청은 시도별 가구소득을 집계하지 않고 있음 5)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가구의 시장소득을 기준(단, 1인가구는 제외) 자료 : 통계청 가계동향조사(각 년도), 서울특별시(서울시민 복지기준 설정 연구, 2012)
<표 2> 서민금융 특화조직 인지여부 (단위 : 명, %)
구분 |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 ‘서울 금융복지상담센터’ |
---|---|---|
계 | 232(100.0) | 232(100.0) |
안다 | 42( 18.1) | 17( 7.3) |
모른다 | 189( 81.9) | 215( 92.5) |
주) 서울시 금융소외계층 2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결측 2명) 자료 : 서울연구원(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지원정책 연구, 2012)
<표 3> 금융소외계층의 서민대출상품 신청 결과 (단위 : 명, %)
전체 | 구분 | ||
---|---|---|---|
대출승인 | 대출거부 | ||
176(100.0) | 80( 45.4) | 96( 54.6) |
주) 서울시 금융소외계층 2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결측 58명) 자료 : 서울연구원(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지원정책 연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