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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2011년 1/4분기 서울지역 소비자 및 기업 체감경기 전망

등록일: 
2011.03.21
조회수: 
3752
권호: 
제85호
발행일: 
2011-03-21
저자: 
박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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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내수 증가로 서울경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성장폭은 다소 둔화
서울의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산업생산지수는 2011년 1월 전년동월대비 1.0% 성장하여 최근 4개월 연속 플러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성장폭은 계속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내수로 대표되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도 2011년 1월 전년동월대비 25.5%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으며 지난 1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내수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무리이다. 고용 측면에서 2011년 1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하여 지난 9개월간의 평균 증가율 2.5%를 상회하고 있어 고용사정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기업의 전반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되어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상승
서울 시민의 전반적인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1년 1/4분기 92.2로 지난 4개 분기 평균보다 하회하고 있어 현재의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가 하락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 주된 원인으로는 이상기온 및 구제역으로 인한 농축산물 가격 상승과 중동사태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에 기인하여 체감경기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11년 1/4분기 「미래경기판단지수」는 101.5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 다만 2011년 1/4분기 「물가예상지수」가 전분기보다 상승한 154.5를 나타내고 있어 물가불안에 대한 우려가 대두된다. 반면, 서울소재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업황실적지수」는 2011년 1/4분기 94.5로 전분기보다 3.7p 상승하여 기업의 경영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업황전망지수」도 97.7로 8.0p 상승하여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잠재성장력 제고 필요
내수 증가를 통한 서울경제의 지속적인 경기회복세를 위해서는 물가상승 압력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물가정보망' 기능의 활성화가 요구된다. 전국 대비 서울의 고용여건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업종별로 도소매업, 음식·숙박업의 고용이 부진하며, 청년층의 고용증가율의 등락이 심해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원', '청년창업 활성화 추진' 등의 정책강화로 일자리 확충에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최근 서울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서는 신성장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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