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상점가의 불필요한 에너지사용 억제 및 바람직한 에너지절약 방향 제시 (도쿄都)
- 도쿄都 내 전체 69만 개 사업체 중 소매업과 음식점 등의 상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로 다른 업종에 비해 높아 냉난방 시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식료품 판매상에서는 냉동냉장식품 판매대의 에너지소비량이 비교적 높으나, 그 이외의 상점(백화점, 슈퍼마켓, 쇼핑센터 등)에서는 냉난방 및 조명 등으로 인한 에너지소비량이 높아(약 70%) 냉난방 및 조명에 대한 에너지절약 대책이 필요한 상황임.</li></ul></p>
- 도쿄都 환경국에서는 상점 영업 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억제하고 바람직한 에너지절약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2012년 7월 5일 검토위원회를 설치해 논의해왔음. 都는 11월 5일 에너지절약 우수 사례와 도쿄都 및 각 상점이 추진해야 할 대책을 다음과 같이 발표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상점 영업 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상점의 문을 열어놓은 채로 냉난방을 실시하는 것을 자제하되, 문이 없거나 문을 닫을 수 없는 경우 출입구 부근 2미터 정도는 냉난방을 중지함. </li>
<li>상점주가 매출감소를 우려해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상품을 전시하는 부분은 주위보다 3배 이상의 조명밝기가 필요하므로 상대적으로 통로부분의 조도를 낮추어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 등을 제시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ONDAN/2012/11/40mb5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ONDAN/2012/11/40mb5100.htm</a>)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ONDAN/2012/11/DATA/40mb5100.pdf"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ONDAN/2012/11/DATA/40mb5100.pdf</a>)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