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의료체계의 기본방향 발표 (도쿄都)
○도쿄都 보건국은 ‘都 재해의료협의회’를 설치해 동일본 대지진의 교훈을 바탕으로 재해 의료체계의 기본방향을 검토해왔는데, 검토결과를 2012년 9월 4일 발표함.
都 보건국이 새롭게 발표한 기본방향은 ① 단계 구분의 세분화, ② 지역 실정에 맞는 재해 의료체계 정비, ③ 의료기관 역할분담의 명확화, ④ 정보연락체계 구축 등에 초점을 맞춤.
-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재해 의료체계의 기본방향에서는 먼저 재해 발생 이후의 상황 변화에 따라 관계기관의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기 위해 기존의 2단계를 6단계로 세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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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si.re.kr/wold/trnd/world_nw_img/295-5.gif alt="단계별 관련 기관의 행동 및 기본방향">
【단계별 관련 기관의 행동 및 기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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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특징은 권역 내 총괄 및 조정을 위해 2차 보건의료권마다 都 지역재해 의료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대책 거점을 설치했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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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si.re.kr/wold/trnd/world_nw_img/295-6.gif alt="행정구역에 따른 시행주체별 주요 정비체계】">
【행정구역에 따른 시행주체별 주요 정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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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si.re.kr/wold/trnd/world_nw_img/295-7.gif alt="의료기관별 기본 역할">
【의료기관별 기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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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로는 모든 병원을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재해 거점 병원, 중등 증세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재해 거점 연계병원, 전문의료․만성기의료를 담당하는 재해 의료 지원병원으로 구분해 각각의 역할을 부여했으며, 재해 발생 직후 재해 거점 병원 등의 근접지역에 긴급 의료구호소를 설치하고 경증 환자의 응급구호 처치 등을 실시하도록 함.
- 마지막으로 구시청촌 재해 의료 코디네이터를 새롭게 설치하고 都 재해 의료 코디네이터, 都 지역재해 의료 코디네이터, 구시정촌 재해 의료 코디네이터가 충분히 연계해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보수집 업무 및 복수의 연락수단 확보 등 정보연락체계를 구축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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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si.re.kr/wold/trnd/world_nw_img/295-8.gif alt="의료기관별 기본 역할">
【의료기관별 기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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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검토결과는 현재 개정 중에 있는 ‘都 지역방재계획’과 2012년에 개정할 ‘都 보건의료계획’에도 반영해 보다 구체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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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ONDAN/2012/09/40m943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ONDAN/2012/09/40m94300.htm</a>)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ONDAN/2012/09/40m94301.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ONDAN/2012/09/40m94301.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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