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산학연과 연계해 지역 핵심산업으로 재생에너지 개발 추진 (일본 후쿠시마縣)
- 일본 후쿠시마縣 내의 대학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중열(地中熱), 풍력․수력, 폐열 발전 및 IT 기술을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과 결합해 차세대 에너지시스템의 실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2012년 9월부터 縣 내의 행정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연구개발이 시작될 예정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이번 연구개발에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츠쿠바市), 후쿠시마대학(후쿠시마市), 니혼대학(日本大学) 공학부(코리야마市), 이와키메이세이대학(이와키市), 아이즈대학(会津大学, 아이즈와카마츠市) 등의 연구소 및 대학이 참여할 예정임.
</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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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si.re.kr/wold/trnd/world_nw_img/294-6.gif alt="프로젝트 참여 기관 및 주요 연구내용">
【프로젝트 참여 기관 및 주요 연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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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justify"><ul><li>후쿠시마縣은 의료와 더불어 재생에너지를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산업으로 정하고, 2012년 7월 전국에서 모집한 350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연구회를 구성한 바 있음. 9월부터 추진되는 이번 공동연구에 이 연구회 소속 기업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
</li></ul></p>
- 縣은 산학연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먼저 관련 기관들이 후쿠시마市에 모여 전체회의를 열고, 향후 5년간 추진할 계획에 대해 참가자 간 의견을 교환한 다음 각 분과회를 조직해 각각의 기관이 가진 우수한 기술을 서로 개방해 연구할 수 있는 거점을 형성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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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nikkei.com/article/DGXNASFB1001T_Q2A810C1L01000/" target="_blank">http://www.nikkei.com/article/DGXNASFB1001T_Q2A810C1L010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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