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내 손으로 집 고치기, 도시농업 등의 확산에 따라 사고위험도 커져 안전사고 대응교육 실시 (영국 리버풀市)
- 영국 리버풀市는 내 손으로 가구 만들기와 집 고치기 이른바 DIY(Do-it-yourself)와 집에서 채소 기르기 등 도시농업 등이 인기를 끌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 위험도 커짐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실시함. 市 거래기준국은 가정용품 전문 슈퍼마켓인 Taskers와 파트너십을 맺고 무료 안전교육 및 장비점검 행사를 마련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시민은 2012년 7월 13~14일 양일간 Taskers 매장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농기구 및 공구에 대한 무료 점검을 받고,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도 교육받음. 또한 전기장비 사용 시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누전사고를 막아주는 누전차단기 사용법도 교육받음.
</li><li>주최 측은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상담을 받으러 오는 시민 50명에게 선착순으로 10파운드(약 1만 8000원) 상당의 누전차단기, 원예 및 재배용 작물 씨 1봉지, 화분 대용 재배봉지 1개를 선물로 증정함. 영국 날씨의 특성상 건조하고 온도가 높은 여름에 주택 개보수와 정원 및 채소 가꾸기를 많이 해 이번 행사를 7월에 실시하게 됨.
</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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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liverpool.gov.uk/news/details.aspx?id=217259" target="_blank">liverpool.gov.uk/news/details.aspx?id=21725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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