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내 오래된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떨어져 인명피해 속출 (뉴욕市)
○ 뉴욕市 공원 내 오래된 나무가 썩거나 부러져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이에 따라 피해자와 市의 책임공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음.
- 市는 인명피해를 미리 예방하지 못한 市에 책임이 있다고 판결이 남에 따라 100억 원 이상의 피해보상비를 지출했으며 이는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뉴욕에는 현재 250만 그루의 나무가 있으며 7만 그루의 나무들이 집중 관리대상으로 지정되어 있음. 산림 전문가들은 수목이 울창하고 통행이 많은 25개 공원에 대해서는 市가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IT기술을 활용해 나무 상태를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함.</li>
<li>전문가들은 또한 예산을 투입해 사고 예방에 힘쓰는 것이 피해보상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함. 市는 가지치기를 위한 예산을 470만 달러(약 55억 5000만 원)에서 145만 달러(약 17억 원)로 대폭 삭감한 바 있음. 뉴욕市만이 아니라 필라델피아, 시카고, 산호세 등 많은 도시가 수목 관리를 위한 예산을 삭감함에 따라 이러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임.</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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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nytimes.com/2012/05/14/nyregion/in-new-york-neglected-trees-p... target="_blank">www.nytimes.com/2012/05/14/nyregion/in-new-york-neglected-trees-prov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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