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집적 강화 지원사업 추진 (도쿄都)
○ 도쿄都 산업노동국은 장기화되고 있는 엔고 현상과 전력부족 등으로 많은 기업이 생산거점을 해외로 이전해 산업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업 집적을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2012년부터 ‘제조업 집적 강화 지원사업’을 시작함.
- 이 지원사업은 주요 제조업의 집적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기초자치단체(구시정촌)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각 구시정촌은 관련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지역의 산업특성을 고려한 ‘지역산업 기반 강화 계획’을 수립해야 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都는 각 구시정촌이 ‘지역산업 기반 강화 계획’에 따라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연간 1억 엔(약 14억 5000만 원)의 한도 내에서 최대 3년간 보조금을 지급하며, 보조율은 사업비의 1/2임.</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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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justify"><ul><li>2012년 5월 10일 이 사업의 제1호로 승인된 오타(太田) ‘지역산업 기반 강화 계획(2012~2016)’에서는 입지 지원 확대, 입지환경 정비, 경쟁력 강화라는 3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의료·건강·정보․가전·항공기·로봇 관련 산업 등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구조로 전환할 예정임.</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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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2/05/20m5a7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2/05/20m5a700.htm</a>)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2/05/20m5a701.htm">www.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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