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市는 2012년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속가능한 발전 주간’ 행사를 개최함. 이는 10년째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로, 지속가능한 발전 원칙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 협회, 공공기관, 지자체, 학교 등을 초청하고 있음. 2012년 행사 주제는 ‘시민 정보 제공’으로, 시민이 주체적이고 양식 있는 소비자가 되도록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음. 쓰레기 줄이기, 각 가정에서의 에너지와 물 절약, 동식물 보호, 친환경적인 이동, 책임감 있는 소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2003년 에너지 시티가 시작한 캠페인 ‘디스플레이’(Display®)는 지자체 공공건물의 환경 및 에너지 효율을 표기하는 운동임. 이를 통해 시민과 공무원에게 수자원 및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고, 개인 차원의 노력으로 10~15%까지 건물 에너지를 줄일 수 있음도 홍보함.</li>
<li>각 구청, 파리기후기구(Agence parisienne du Climat), 각종 협회에서는 컨퍼런스, 영화 상영, 아틀리에 등을 주최함.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어린이의 푸른 파리’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가 만든 작품이 전시됨. 풍력발전기 만들기, 도시 야생생물, 영화 상영과 토론, 환경 관련 헌장 토론 등의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음. 이 행사는 놀이센터와 자료센터 강사의 도움을 받아 市 교육부의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발전 네트워크가 기획함.
</li></ul></p>
- 인터넷 사이트 ‘지속가능한 파리의 행위자’에서는 친환경적 행동을 장려하고 이 경험을 모든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함. 여기서 행위자란 파리에 살거나 파리와 관계를 맺고 있는 개인, 기업, 협회, 상업시설, 학교, 행정, 예술가 등을 가리킴. 사이트 이용자는 사이트에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거나 제안된 방안을 실행하는 등 다른 이들과 친환경적 경험 및 이를 위한 방법, 팁을 공유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사이트는 제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파리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제안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제안된 사항은 심사를 통해 선별됨.</li>
<li>필수 심사기준은 ① 파리에서 시행하기에 적합한가? ② 직접적인 환경이득을 가져오는가? ③ 실행 가능한가? ④ 다른 사람들도 실행할 수 있는가? 등임. 추가 심사기준은 ① 혁신성, ② 공동작업, ③ 경제효과 산출, ④ 사회적 관계 형성 등임.
</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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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paris.fr/accueil/societe/le-paris-vert-des-enfants-un-reve-du... target="_blank">www.paris.fr/accueil/societe/le-paris-vert-des-enfants-un-reve-durable/r...)
(<a href="http://www.paris.fr/accueil/Portal.lut?page_id=9654&document_type_id=7&d... target="_blank">www.paris.fr/accueil/Portal.lut?page_id=9654&document_type_id=7&document...)
(<a href="http://www.paris.fr/accueil/accueil-paris-fr/semaine-du-developpement-du... target="_blank">www.paris.fr/accueil/accueil-paris-fr/semaine-du-developpement-durable/r...)
(<a href="http://www.acteursduparisdurable.fr/en-bref" target="_blank">www.acteursduparisdurable.fr/en-b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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