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대학원생 등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초등·중학생 대상 방과 후 프로그램 시행 (뉴욕)
- 뉴욕市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초등·중학생의 학업 및 취미활동, 정서 발달 및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지원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 ‘Semester of Service’를 시행함. 市는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원생 중에서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초등·중학생의 학습을 지도하고 고등학생에게 진로상담을 해주는 커리어 서비스를 실시함. 서비스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311 민원전화를 통해 할 수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오바마 정부는 최근 맞벌이 부부가 많은 미국 사회에서 안전하고, 학습을 장려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함을 밝히고, 7500여 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Lights on Afterschool’ 프로그램을 2012년 10월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함. 이에 州마다 시행가능한 방과 후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모해 지원금을 주고 있음. </li>
<li> 공공부문에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사교육비로 인한 가계의 어려움을 덜고, 저소득층의 경우 학교교육 외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됨.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하교 후 부모나 보호자의 지도 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 비행 및 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nyc.gov/portal/site/nycgov/menuitem.8cb58063ea0e7ae6a62fa2460... target="_blank">www.nyc.gov/portal/site/nycgov/menuitem.8cb58063ea0e7ae6a62fa24601c789a0...)
(<a href="http://www.afterschoolalliance.org/loa.cfm" target="_blank">www.afterschoolalliance.org/loa.cf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