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유지를 상업지구로 개발 (뉴욕)
○ 뉴욕市는 2012년 브루클린區 다운타운 요라레몬 거리에 위치한 시유지를 455㎡ 규모의 상업지구로 개발할 예정임. 개발사업자는 United American Land이며, 지하및 지상 1·2층을 보행친화적인 쇼핑공간으로 개발해 뉴욕의 3대 중심업무지구로 자리 잡게 할 계획임.
- 대상지에는 市 기획예산국이 위치하고 있으나 조만간 다른 시유지로 옮겨갈 예정임. 이번 사업은 그동안 市가 도심지역 재생을 꾀하고 시유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사업대상지에는 1925년에 설계된 13층짜리 건물이 자리 잡고 있고 14개 지하철 노선과 16개 버스노선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 접근도가 높으며 업무 및 주거공간, 오픈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li></ul></p>
- 市는 브루클린 지역 활성화를 위해 문화시설과 공원 등을 재정비하거나 새롭게 건설하고 있음. 그 결과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 市는 나아가 5개 區전역에 걸쳐 침체된 거리나 상업지구 등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밝힘.
<p style="text-align:justify"><ul><li> 브루클린區는 도심 재생을 위해 2004년 이후수백억 원 이상을 투자해왔는데, 주로 시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소매, 업무, 오락시설 등에 집중 투자함. </li></ul></p>
- 市는 2014년까지 111㎢에 달하는 시유지를 다른 용도로 개발해 매년 3600만 달러(약 4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임. 市는 그동안 市 업무공간을 3만㎡ 축소해 매년 1280만 달러(약 14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음.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nyc.gov/portal/site/nycgov/menuitem.c0935b9a57bb4ef3daf2f1c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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