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해외 인사가 본 상하이’ 행사 개최 (중국 상하이市)
- 중국 상하이市 해외동포처 주관으로 ‘해외동포 작가가 본 상하이’ 행사가 2011년 9월 11일 개최됨. 이 행사는 ‘해외 인사가 본 상하이’ 행사 중 하나로, 17개국 30여 명의 화교 작가가 참가함. 이들은 상하이에서도 다소 낙후된 지역이나 시내에서 떨어진 역사적인 거리, 문화센터, 문화콘텐츠 단지, 습지생태공원, 양로원, 유치원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장소를 주로 탐방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번 행사는 市가 전통문화 보전과 현대문화 발전 및 융합을 중시하고 교육 및 위생, 복지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로 평가받음. 한편 9월 21일에는 市 정보처와 외사처가 공동 주관한 ‘세계의 사진작가가 본 상하이’ 행사도 열림. 이 행사는 ‘세계의 화가가 본 상하이’, ‘해외동포 작가가 본 상하이’ 행사에 이어 열린 행사로 市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독일,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일본, 스위스, 브라질 등 7개국 에서 촉망받는 사진작가들이 참가함. </li>
<li>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진작가들은 인민광장, 보행자거리, 황푸(黃浦)강, 와이탄(外滩), 금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푸둥(浦東) 루쟈주이, 신톈디(新天地), 엑스포공원 등 상하이의 명소를 방문함. 또한 상하이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 하이테크단지, 농가도 방문함. 이 행사는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조만간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사진집으로 출간할 예정임.</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jfdaily.com/a/2326096.htm" target="_blank">www.jfdaily.com/a/2326096.htm</a>)
(<a href="http://news.xinhuanet.com/world/2011-09/12/c_122021850.htm" target="_blank">http://news.xinhuanet.com/world/2011-09/12/c_122021850.htm</a>)
(<a href="http://news.ifeng.com/gundong/detail_2011_09/11/9107881_0.shtml" target="_blank">http://news.ifeng.com/gundong/detail_2011_09/11/9107881_0.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