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역사유적인 풍차를 복원해 도심에 있는 공원에 전시 (런던)
등록일:
2011.05.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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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市는 남부 브릭스턴에 있는 역사유적 2등급인 풍차를 복원해 일반시민에 공개함. 1816년에 지어진 애쉬비 제분소에서 사용하던 풍차가 1935년 이후 사용이 중단되었다가 2005년부터 5년간 철저한 고증을 거쳐 복원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약 10억 원이 투입된 복원사업이 끝난 후 풍차는 대중이 관람할 수 있도록 브릭스턴 중심가에 있는 ‘풍차정원’에 전시되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기 시작함. 풍차는 향후 지역 내에서 생산된 밀과 보리를 제분하는 데 이용될 예정임. 복원비용 마련을 위해 주민과 기업인으로 구성된 후원자 모임이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음.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brixtonwindmill.org/" target="_blank">www.brixtonwindmill.org/</a>)
(<a href="http://www.bbc.co.uk/news/uk-england-london-13253121" target="_blank">www.bbc.co.uk/news/uk-england-london-13253121</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