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성화를 위해 ‘Only One 상점가 사업’ 시행 (일본 오사카府)
○ 일본 오사카府에서는 상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오사카 Only One 상점가 사업’을 시행 중임. 이 사업은 상점가 및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타 상점가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상점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府에서 모델 상점가에 보조금을 지원함.
- 상점가에서 사업 제안을 받아 학계 관계자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고 상점가 활성화 사업계획을 확정함.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의 구체화에서부터 성과 확산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사업을 진행함. 상점가, 소매상, 상공업회의소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011년에는 3건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임. 지원내용은 아래와 같음.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① 사업목적이나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파견하고, ② 상점가 활성화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200만 엔(약 2700만 원) 상한으로 보조하며, ③ 성과를 전문가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함. </li></ul></p>
- 전문가가 3년 동안 사업을 같이 진행하며, 사업진행 절차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음.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① 사업 제안(상점가 또는 지역에서 활성화를 위한 콘셉트 제안) → ② 심의위원회 검토(학계 관계자, 전문가가 실현가능성 등 검토) → ③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콘셉트 및 사업계획 확정 → ④ 계획 구체화(전문가와 함께 사업 추진) → ⑤ 성과 확산</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pref.osaka.jp/shogyoshien/shogyoshinko/onlyone.html" target="_blank">www.pref.osaka.jp/shogyoshien/shogyoshinko/onlyone.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