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이웃 간 융화와 교류를 위해 ‘거리파티’ 개최 (런던)
등록일:
2011.04.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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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市는 이웃 간 융화와 교류가 활발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거리파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함. 市는 이를 통해 자신이 사는 지역문제와 행사에 주민스스로가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소외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자 함.
<div style="text-align:jusfity"><ul><li> 市는 이웃 간 교류 활성화가 런던을 더욱 안전한 장소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함. 런던에서 혼자 사는 인구가 1970년대 이후 2배로 증가하고 2020년에는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게다가 시민의 60%가 지역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거리파티가 필요하다고 市는 강조함. </li>
<li> 市는 거리파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빅 런치(Big Lunch) 행사도 개최함. 이 행사는 매년 한 번씩 커뮤니티 주민들이 거리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프로그램임. 영국 전역에서 벌어진 2010년 행사 때에는 약 80만 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는 런던 행사에 참석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barbara-windsor-si...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barbara-windsor-signs-bec...)</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