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유치원 교육비 면제 (베를린)
등록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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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市는 2011년 1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유치원 교육비를 전면 무료화함. 이로써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의 연간 유치원 교육비가 자녀 1명당 평균 680유로(약 100만 원) 정도 줄어듦. 베를린의 초등학교 입학연령은 일반적으로 만 6세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베를린은 독일에서 유치원 교육비 면제를 가장 먼저 실시하는 도시가 됨. 市는 당초 초등학교 입학 전 2년간 학비 면제를 추진했으나 2010년에 3년간 학비 면제로 계획을 변경함. 교육비 면제 폭을 원래 계획보다 늘림으로써 市는 2011년 약 1900만 유로(약 280억 원)의 추가비용을 부담하게 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110103.1315.325076.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110103.1315.325076.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