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간 소득격차를 줄이는 방안 검토 제안 (중국 상하이市)
등록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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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산당 산하조직인 중국민주동맹 상하이市위원회가 펴낸 ‘소득분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에 있는 기업체 직원의 업종 간 최저 및 최고임금 차이가 6.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같은 기업에서도 경영자와 일반직원의 소득차이가 5배에 달하며 상·하위 10% 직원의 임금 차이는 10배를 넘는 것으로 조사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제조업, 건축업,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임대서비스업, 주거 및 기타 서비스업 등 6대 업종 일반 근로자의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름. 이들 6대 업종 근로자는 상하이 전체 근로자의 68.3%를 차지함. 市위원회는 2011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소득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dfdaily.eastday.com/d/20110105/u1a842776.html" target="_blank">http://dfdaily.eastday.com/d/20110105/u1a842776.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