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 및 소방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단 운영 (도쿄)
등록일:
2011.01.18
조회수:
625
○ 일본에서는 한신·아와지 대지진(1995년)이 발생한 1월 17일을 ‘방재와 자원봉사의 날’, 1월 15일부터 21일까지를 ‘방재와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 활동이나 자율적인 방재활동에 대한 인식을 강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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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소방청은 이 기간에 방재 훈련이나 행사를 소방서별로 실시하는데 이 행사에 ‘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소방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함. 이 자원봉사단은 진도 6 이상의 지진이나 대규모 자연재해, 사고 발생 시 지정된 소방서나 근처 소방서에 집결해 도쿄소방청의 소방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자원봉사단으로 2010년 10월 현재 등록자 수가 1만 7152명에 이름. 또한 도쿄소방청은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방재에 대한 시민 의식을 강화하고 지진 발생 시 가정 내 인명사고를 초래하는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도록 관보 등으로 알림.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tfd.metro.tokyo.jp/camp/2011/201101/camp1.html" target="_blank">www.tfd.metro.tokyo.jp/camp/2011/201101/camp1.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