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어린이 중환자를 24시간 집중 치료하는 ‘어린이 구명센터’ 지정 (도쿄)
등록일: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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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는 2010년 9월 1일 다른 의료기관에서는 구명(救命) 치료가 힘든 어린이 중환자를 소아 전문의가 하루 24시간 집중 치료하는 ‘어린이 구명센터’를 지정함. 都는 이 사업에 1억 7800만 엔(약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함. 구명센터에서는 중환자 집중 치료 병상을 구비하고 소아과, 소아외과, 마취과, 뇌신경외과 의사 24시간 당직체제를 구축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치료대상은 15세 이하 어린이로 소생술을 실시한 뒤 지속적인 구명 치료와 집중 관리가 필요한 환자(호흡기능 상실, 쇼크, 중증 외상, 중독 등)임. 지정 의료기관은 도쿄대 부속병원, 도립 소아 종합의료센터 등 4개 기관임.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0/08/20k8r3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0/08/20k8r3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