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지원금 지급 (파리)
등록일:
2010.12.07
조회수:
467
○ 파리市는 2010년 11월 1일부터 경제위기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지원금을 지급함. 다른 연령층에 비해 빈곤율이 50% 이상 증가하고 실업률도 2배 이상 높아져 지원책을 마련해달라는 청소년의 요구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市 청소년보호국은 이와 같은 지원책을 마련함.
- 이 지원책은 8~2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즉각 혜택을 받을 수 있음. 특히 학업이나 교육을 받는 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데 곤란을 겪는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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