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청정화를 위해「수소버스」도입 (런던)
등록일:
2010.11.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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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도 런던의 종합교통체계를 담당하는 런던 수송청은 지난 5년 동안 공공 도로운송수단을 관리함에 있어 도시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런던에서는 2003년도에 수소로 운행되는 신형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영국 최대 버스운송업체인 퍼스트 그룹은 내년부터 런던에서 이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영국가스공사는 이 버스의 연료 공급에 필요한 관련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영국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바르셀로나, 포르토, 캘리포니아 및 호주 등에도「수소버스」를 운행할 수 있도록 연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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