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소유한 역사 건축물 보수공사 지원 (도쿄)
등록일: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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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는 1999년부터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을 선정해 보수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함. 都는 2010년 10월 5일 현재 81건을 역사 건축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면 대상에서 제외함.
- 都는 매년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소유주에게 건축물 보수를 위한 공사비 일부를 지원함. 지원사업은 2020년까지 시행되며 민간이 소유한 건축물에 한해 지원함.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2010년에는 1921년에 지은 다이쇼시대 벽돌구조물인 와세다 봉사원 스코트 홀, 1929년에 지은 일본 최초 공회당인 시정회관 등 총 4건이 선정됨. 지원금은 건당 1000만 엔(약 1억 3700만 원) 한도로 공사비의 50%임. </li></ul></p>
- 도시경관을 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도쿄의 역사 건축물 사진전도 2010년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함. 전시 사진은 ① 都가 선정한 역사 건축물, ② 현존하는 역사 건축물, ③ 지난 30년간 소실된 역사 건축물, ④ 도내 23구의 근대 건축물 사진임.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EVENT/2010/10/21ka7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EVENT/2010/10/21ka7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