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市와 런던 주택·지역사회청은 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저가형 주택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음. 2009년 저가형 주택 1만 5000세대를 비롯해 ‘보금자리 주택’ 2만 6000세대를 공급한 데 이어 2012년까지 보금자리 주택 5만 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 중 2만 세대는 저가형 주택으로 구성함.

- 지난 10년간 주택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경기침체로 저소득층과 중산층은 주택 구입보다는 임대주택에 의존해왔음. 저가형 주택은 민간 임대주택보다 보통 25~30%가량 주거비가 저렴함. 市와 주택 ·지역사회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실질적인 공급주체인 자치구, 주택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임. 주택·지역사회청은 주택·재개발 정책을 시행하는 기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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