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산업 분야 기업에 업무공간 제공 (영국 맨체스터市)
등록일:
2010.08.03
조회수:
487
- 영국 맨체스터市는 샤프社 창고로 쓰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디지털산업 분야 기업에 업무공간으로 제공하는 ‘샤프 프로젝트’(Sharp Project)를 추진함. 市는 이를 위해 서북부지역 발전청과 유럽지역 개발펀드와 협력하여 1650만 파운드(약 304억 원)를 투자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 건물은 2011년 초에 완공될 디지털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음. 市는 건물주변에 이 분야 종사자를 위한 커뮤니티공간과 공용공간인 ‘겨울정원’도 조성할 방침임. 맨체스터 동부지역에 있는 24개 기업이 이곳으로 이주할 예정임.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디지털산업 집적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anchester.gov.uk/news/article/5560/more_tenants_sign_up_for_... target="_blank">www.manchester.gov.uk/news/article/5560/more_tenants_sign_up_for_the_sh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