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간 종합계획 수립 추진 (뉴욕)
○ 뉴욕市는 800km이 넘는 수변공간 종합계획안을 2010년 중에 수립할 방침임. 市 도시계획국은 항구 및 제반시설, 해변 등을 수변공간으로 정의하고 1992년 수립한 수변공간 종합계획을 토대로 지난 18년간의 경험을 참고하여 수립할 예정임.
- 지난 18년간 수변공간과 주변지역의 토지 이용에 관한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었던 1992년 계획은 ① 수변공간의 다양성 인정, ② 오픈스페이스, 주거 및 상업지역과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 간 균형 유지란 측면에서 의의가 있었음. 이 계획은 ① 수변공간에 대한 재해석과 새로운 공간 창출, ② 시민에게 전혀 다른 차원의 오픈스페이스 제공 등의 성과를 낳음.
- 2010년에 수립할 계획안이 핵심적으로 다룰 내용은 ① 향후 10년간 도시 수변공간의 발전방향, ② 수변공간 현황, ③ 개발계획의 대안 등임. 또한 이번 계획안은 ① 시민의 수변공간 접근성 향상, ② 양질의 매력적인 수변공간 조성, ③ 고용창출 및 경제발전, 환경보호에 기여, ④ 수변공간의 교통기능 향상, ⑤ 수질 향상, ⑥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완화 등을 목표로 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수변공간 종합계획은 수변공간을 총 22개 구간으로 나누고 ① 자연·업무․공공 수변공간, ② 토지 이용, ③ 블루 네트워크(수상교통, 여가, 교육, 수질 등) 등의 주제별 세부계획으로 구성될 예정임.</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nyc.gov/html/dcp/html/cwp/index.s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dcp/html/cwp/index.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