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수집하는 자선단체 지원 (런던)
등록일: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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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市는 음식쓰레기 발생량과 매립량을 줄이기 위해 남아도는 음식을 수집하는 유관 자선단체의 활동을 지원함. 이 자선단체는 상업적 가치를 잃은 음식물을 모아 지역 커뮤니티에 제공하는데, 市가 투자한 자금으로 런던 북쪽에 위치한 파크 로얄(Park Royal) 지역에 음식 저장고를 조성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런던에서는 매년 300만 톤 이상의 음식(약 80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이 남으며, 이 중 상당량이 매립되고 있음. 市는 남은 음식이 필요한 곳에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이 자선단체에 투자함. 이 자선단체의 활동으로 매일 2만 9000명의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저감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C2%A3362000-boost...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C2%A3362000-boost-charit... </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