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신닛테츠(新日鐵) 엔지니어링은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해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는 설비를 실용화하는 데 성공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대규모 사업장 등에 판매할 계획임. 바이오 에탄올은 차량 등의 연료 첨가제로 사용되며 휘발유만 사용할 때보다 탄소 배출량이 훨씬 줄어듦.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 생산설비를 활용하면 1일 약 10톤의 음식물 쓰레기로 약 500리터의 에탄올을 만들고 하루 60톤 정도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음.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기존 쓰레기 처리시설보다 30~40% 줄임. 판매가격은 10억~20억 엔(약 120억~240억 원)임.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요미우리신문, 2010. 4. 19)</div><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journal.mycom.co.jp/news/2010/04/20/038/index.html" target="_blank">journal.mycom.co.jp/news/2010/04/20/038/index.html</a>)</div>